UPDATED. 2024-04-25 13:41 (목)
9월 코넥스 시가총액 5조1880억원, 하루 평균 17억9000만원 거래
상태바
9월 코넥스 시가총액 5조1880억원, 하루 평균 17억9000만원 거래
  • 이정형
  • 승인 2016.10.10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코넥스시장은 시가총액 5조1880억원으로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평균 거래량, 거래대금은 각각 15만1000주, 17억9000만원으로 종목별 주가는 전월 대비 평균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승 58종목, 하락 63종목, 보합 11종목)

시가총액, 거래대금 상위종목(단위 : 억원)

9월 코넥스 시장에서는 3개사가 신규상장했다.

▶남녀 및 유아용의 외의, 내의 및 기타 의복 사업을 영위하는 엠에프엠코리아(대표 조장호)가 8일 상장했다.(지정자문인:한화투자증권, 2015년 매출 1078억6500만원/순이익 12억8000만원)

동남아 및 중남미에 확보된 생산네트워크를 통한 의류 제조 및 수출 전문 기업으로, 해외 의류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30일 상장한 에스엠로보틱스(대표 전주식)은 가상 승마시뮬레이터를 제조하는 영상게임기 제조업체이다.(KB투자증권, 2015년 매출 48억6400만원/순이익 5억1500만원)

업체 측은 "승마운동기구의 도약장치 등 여러 특허를 바탕으로 승마시뮬레이터 시장을 선도하며 중국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 셀루로오스 마스크팩 등 화장품 기업 유쎌(대표 차재영)은 29일 코넥스에 상장했다.(미래에셋투자증권, 매출 25억2400만원/순손실 20억300만원)

업체 측은 "바이오 셀루로오스에 대한 특허와 생산 노하우를 활용해 마스크팩에서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창상피복재로 제품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에 코스닥 이전 상장 관련  사항을 공시로 밝힌 코넥스 상장법인은 6개 회사이다.

선바이오는 10월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퓨쳐켐, 유니온커뮤니티, 피노텍, 이엘피. 현성바이탈은 예비심사에서 승인을 얻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