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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홀딩스,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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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홀딩스, 유상증자 결정
  • 이정형
  • 승인 2018.02.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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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기업 명진홀딩스 주식회사(대표 정상익)가 14억원 규모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2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명진홀딩스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 28만426주를 신주 발행하며 상장예정일은 2월 27일이다.

제3자배정대상자는 정상익 대표이사이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5160원, 조달할 운영자금은 14억4699만8160원이다.

회사측은 "기존사업(연어 및 활어 등 수산물 도소매) 확장 및 신규사업(식자재 거래 모바일 플랫폼 "프레쉬 모바일" 상용화) 활성화를 위한 자금조달이 목적"이라고 했다.

이어서 "증자대금은 기존 사업에서는 해외 수출을 위한 투자비용으로, 신규 사업의 경우 현재 출시가 완료된 "프레쉬 모바일"의 상용화와 지속적 업데이트를 위한 비용으로 일부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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