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기업 (주)바이오씨앤디(대표 송동호)가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1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바이오씨앤디는 바이오시밀러/배터 의약품개발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신설회사를 설립한다.
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배정받는 단순ㆍ물적 분할이며,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한다.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며 향후 바이오씨앤디 주주를 대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분할기일은 2018년 4월 30일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 후 존속회사는 주식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예정)로 보톨리눔 톡신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아울러 분할설립회사는 주식회사 지바이오(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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