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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세요" 메이커 스페이스 본격 가동
김종석 기자 | 승인 2019.01.03 13:54

2018년도에 정부가 23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선정 메이커 스페이스 가운데 82%인 53개소가 조성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 프린터 등 장비로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가 구현된 제품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 개인 제조업과 기술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3일 2018년도 235억을 투입하여 전문랩 5개, 일반랩 60개로 메이커 스페이스 65개소를 구축‧조성하였으며, 2019년에는 285억원을 투입해 60여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제조업 부흥 추진이라는 국정과제를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 확대해 2022년까지 전국에 350여개를 조성할 예정이다.

작년도 추진한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원기능에 따라 일반형과 전문형으로 구분되어, 야간․주말시간 개방 등 탄력적으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 관련 정보를 담은 온라인 플랫폼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하고, 수요자 평가기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확대 개편하여 운영한다.

그중 전문랩 5개소는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지원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조창업 인프라를 보완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TP 등 기존창업인프라와 연계‧협업하여 사업화를 지원한다.

60개소로 운영되는 일반랩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 창작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메이커활동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2018년에는 수도권 30개(전문랩 3, 일반랩 27), 비수도권 35개(전문랩 2, 일반랩 33)로 조성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올해는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국민이 쉽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뉴욕(첨단제조‧패션 융합), 샌프란시스코(시제품 소량 일괄제조), 네바다주(건축물 재생) 등 메이커 운동과 도시를 연계한 미국의 경우를 참고해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별 기능 특화와 권역‧분야별 스페이스간 연계도 강화한다.

또한 사회취약계층, 농‧어촌 지역 등 메이커 활동 소외 지역‧계층의 지원도 확대하여 메이커 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 메이커올에서는 누구나 인근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비교·검색하고, 필요한 장비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예약할 수 있다.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시간과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는 제조창업에 대해서는 특화된 지원 프로세스를 갖춰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제조기반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도록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기자  father6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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