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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샤인 딥슬립 토퍼’ 출시...특허 순환발열 기술로 수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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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샤인 딥슬립 토퍼’ 출시...특허 순환발열 기술로 수면 개선
  • 이정형
  • 승인 2018.12.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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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및 순환발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웰 슬리핑(Well-Sleeping)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 열판(모듈)을 제조하는 ㈜라디언스(대표 김보규)가 온열 토퍼인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수면개선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으며, 인체가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열매트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에 적용된 첨단 순환발열 기술을 그대로 담았다고 한다. 업특정 부위에만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고 신체 부위별 열을 순환시켜 따뜻함은 유지하되 저온화상의 위험을 없앴다. 복합신소재를 사용해 초고속 발열이 가능하면서도 DC 24V 저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 발생 걱정이나 전기료 부담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사진제공=라디언스)

제품에 적용된 라디언스의 순환발열 기술은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수면 개선 효과 및 안전성 관련 임상 연구를 통해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에 출연, 전체 5770 참가팀 중 최종 TOP 10 기업으로 선정돼 12일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등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토퍼 소재는 미국 메모리폼 전문회사와 공동 신규 개발한 친환경 MDI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MDI메모리폼은 육각오픈셀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메모리폼보다 열을 10배 빠르게 방출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으며, 60kg/㎥ 고밀도로 인체 굴곡에 따라 균일한 체압 분산이 가능한 특성을 갖는다. 원자력시험연구원을 통해 라돈 등 인체 유해물질 불검출을 입증했으며 국제오가닉섬유기관(GOTS)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원단 커버를 사용했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프리미엄 소재에 세계 최초 수면 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받은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차세대 발열 토퍼다”며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있는 분들이라면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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