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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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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유상증자 결정
  • 이정형 기자
  • 승인 2018.12.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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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주)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타법인 (주)셀바스헬스케어의 증권 취득자금 21억5999만9676원 조달을 목적으로 보통주식 2,033,898주를 발행한다. 한 주당 액면가는 500원, 발행가액은 1,062원이며 (주)인프라웨어, (주)셀바스AI를 대상자로 하는 제3자배정증자방식이다.

(주)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최대주주 (주)인프라웨어와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주)셀바스AI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셀바스헬스케어 보통주를 현물출자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보통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형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인 것이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U-Wellness Platform, Mobile/Security Platform Core 기술력 및 Infra Service 기술력을 보유하고 Atlassian 컨설팅을 제공하는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13일 코넥스 시장장에서 주식은 종가 949원, 시가총액 38억76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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