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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헬스케어, 트리플라이프 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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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헬스케어, 트리플라이프 합병 결정
  • 이정형
  • 승인 2018.12.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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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법인인 (주)지앤이헬스케어(대표 장영민)가 주권 비상장법인 (주)트리플라이프(대표 한용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1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합병하며 존속회사는 지앤이헬스케어, 소멸회사는 트리플라이프이다.

합병법인 지앤이헬스케어는 피합병법인 트리플라이프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할 예정이다. 트리플라이프는 다회용 면생리대 시장에서 점유율 3위의 업체로서 고유 브랜드인 “그나랜”을 가지고 있어 고객층의 확대와 유통 및 판매 정책의 다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트리플라이프의 고유 브랜드와 기존 유통망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고객층 확대를 통해 매출의 증대를 가져와 지앤이헬스케어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했다.

트리플라이프는 다회용 면생리대 외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최근 사업연도 매출은 9억9714만1154원, 당기순이익은 9108만623원으로 밝혔다. 또한 지앤이헬스케어는 13일 코넥스 시장에서 종가 3290원, 시가총액 365억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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