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 1위 종목은 17일 툴젠(29억5450만원), 18일 툴젠(15억7280만원), 19일 툴젠(16억6810억원), 20일 카이노스메드(18억7180만원), 21일 툴젠(18억9890만원)이었다.

한 주간 개인투자자 매매 비중이 전체의 83.7%였다. 매수 279억1000만원, 매도 233억2000만원으로 순매수 45억9000만원으로 거래했다. 기관은 순매도 28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상장종목은 20일까지 150개, 21일 149개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순매도 1위는 각각 카이노스메드(19억1239만9150원), 그린플러스(1억1863만1650원)이며, 기관은 순매수는 엔솔바이오(2억2721만9100원), 순매도는 카이노스메드(15억2797만2400원)가 1위다.

카이노스메드는 뇌질환, 암, 감염성 질환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21일 코넥스 시장 종가는 1만8400원, 시가총액은 2507억2400만원이다.

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압출, 가공과 태양광사업을 영위하며 21일 코넥스에서 종가 1만1200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엔솔바이오는 퇴행성디스크치료제, 퇴행성관절염치료제 등 신약을 개발하며 21일 코넥스 종가는 1만8950원, 시가총액은 1590억9800만원이다.

21일까지의 9월 일평균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68억7000만원, 37만4000주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21개 종목이 거래되었고 시가총액은 21일 기준 6조7984억원이다.

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