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 시황을 보면, 7일 기준 150개 상장종목 중 일평균 121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되었다.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일평균 35억5000만원, 34만5000주로 집계됐다. 7일 시가총액은 7조806억원이다.
투자자별로 개인 매매 비중이 전체의 82.4%로 나타났다. 매수 152억9000만원, 매도 140억원으로 순매수 12억9000만원의 거래를 보였다. 기관은 22억5000만원 사고 33억3000만원 팔아서 순매도 10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 종목은 카이노스메드(7억7736만7600원), 순매도는 노브메타파마(2억7804만4200원)가 1위다. 기관은 노브메타파마(2억6481만7100원)가 순매수, 카이노스메드(6억4102만1700원)가 순매도 1위로 나타났다.
카이노스메드는 뇌질환, 암, 감염성 질환 분야 치료제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신약개발 기업으로서 7일 코넥스 시장에서 종가 1만6400원, 시가총액 2193억1900만원이다. 대사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는 노브메타파마는 7일 코넥스에서 종가 5만6900원, 시가총액 4925억400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 주간 일별 거래대금 1위 종목을 보면, 3일 지노믹트리(7억7110만원), 4일 툴젠(4억4200만원), 5일 카이노스메드(5억4290만원), 6일 카이노스메드(6억9270만원), 7일 지노믹트리(2억9680만원)이다.
지노믹트리는 비침습적 암 조기진단용 분자진단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7일 코넥스 시장 종가는 6만500원, 시가총액은 4752억9500만원이다. 툴젠은 유전자 가위 기술 기업으로 7일 코넥스 시장에서 종가 12만5400원, 시가총액 8071억7500만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