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 및 투자 유치
벤처기업 (주)솔루게이트(대표 민성태)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2018년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과 함께 13억원의 투자유치도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솔루게이트는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방법(지식기반의 성문인증)’ 특허, ‘딥러닝을 이용한 한국어 개체명 인식장치 및 방법’ 특허, ‘음성인식 학습 시스템’ 특허, ‘음성인식 신뢰도 판단시스템’ 특허, ‘감성정보 추출장치 및 방법’ 특허와 인공지능 관련 특허(2건)로 기술 혁신성, 시장 잠재성, 비즈니스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솔루게이트의 ‘지식기반의 성문인증’, ‘음성인식 학습 시스템’ ,’음성인식 신뢰도 판단시스템’, ‘감성정보 추출장치 및 방법’ 등의 다양한 특허는 자연어 기반의 실시간 음성인식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을 통해 가상 콜 상담이나 AI비서, IoT 디바이스와의 융합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솔루게이트 민성태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러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 경제의 핵심성장 동력 산업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음성인식기반의 인공지능 대화형 가상상담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루게이트는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가상상담시스템, 챗봇 등 솔루션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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