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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상한가로 존재감 확인한 K-OTC 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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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상한가로 존재감 확인한 K-OTC 4종목
  • 이정형
  • 승인 2022.08.10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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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4종목이 상한가를 찍었다. 지에스엘 131원 오른 569원, 동아 715원 오른 3110원, 대백저축은행 350원 오른 1530원, 제주국제컨벤션센터245원 오른 107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순서대로 1주, 10주, 3300주, 400주에 그쳤다.

▶지에스엘은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102억2천만원) 기준으로 S-Body 프로그램 건강기능식품(11억6천만원)및 일반식품(24억6천만원) 비중이 크다. 1분기 매출액은 17억원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 각각 2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동아는 올 1월에 하스코로 상호를 변경한 회사이다. 현대자동차, 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등 자동차메이커 1차 혹은 2차 벤더로서 버스, 트럭, 특장차에 사용되는 Rear Axle Housing, Trailer Axle, Coupler, Gear Pump 등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29억3천만원으로 영업손실 2억원, 순손실 2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51억4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80억1천만원, 부채총계는 166억8천만원이다.

▶대백저축은행은 대금업 목적으로 1970년 12월에 대구에서 삼화기업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3월말 여신 1759억원, 수신  1897억원,  순이익 세후 4억8천만원을 시현했다. 분기말 자본총계 216억4천만원, 부채총계 1941억4천만원이다.

▶제주컨벤션센터는 회의장 임대료, 식음사업, 전시 기획 및 대행, 기타부대시설 임대 등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한다. 

1분기 매출액은 9억3천만원으로 영업손실 18억7천만원, 순손실 11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288억8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1743억5천만원으로 자본금(2034억1천만원)이 일부 잠식된 상태이다. 부채총계는 6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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