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카나리아바이오엠이 167억5천만원으로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아리바이오(91억3천만원), 인동첨단소재(68억5천만원), 아이월드제약(56억7천만원), 비보존(36억8천만원), SK에코플랜트(20억8천만원), 메가젠임플란트(20억4천만원), 보아스에셋(17억원), 티맥스소프트(15억원), 아하(13억5천만원), 삼성메디슨(10억6천만원) 순으로 10억원 어치 넘게 거래되었다.
카나리아바이오엠 주가 추이(단위:원)
그중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지난달 5일 기존의 카나리아바이오에서 상호를 변경했으며, 현대사료의 최대주주(50.13%)가 되었다.
아리바이오 주가 추이
아리바이오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AR1001의 임상2상 종료미팅을 마친 뒤 현재 임상시험계획서 제출을 위해 연구설계와 규약(프로토콜)등을 작성하고 있다.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하고 글로벌 임상3상에 돌입해 12월 이전 환자 투약을 계획 중으로 알려졌다.
메가젠임플란트 주가 추이
메가젠임플란트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경영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와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를 통해 8만1200달러(한화 약 1억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보아스에셋 주가 추이
보아스에셋은 올 상반기에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9천만원으로 전년 반기(1억3천만원) 대비 감소했지만, 판매비와관리비가 1억7천만원 가량 줄면서 영업손실은 4억7천만원(전년 5억8천만원)을 줄었다.
그리고 영업외수익이 43억2천만원 발생하고 영업외비용은 4천만원 가까이 줄면서 순이익은 36억8천만원(전년 -6억7천만원)으로 개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