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2일~23일 전국의 1002명에게 물었다.
"대통령실에 여권 핵심부 지인 자녀 채용이 여러 건인 것으로 확인된 후 "공사 구분이 안된다"는 비판과, "대통령 긴밀 보좌를 위해 불가피한 점이 있다"는 해명이 맞부딪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지인 자녀 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물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공사 구분이 안된다"는 비판과 '채용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는 해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대통령 긴밀 보좌를 위해서는 지인 채용이 효과적이라고 보십니까?
이번 채용에서 문제는 채용 절차상의 법적, 윤리적 정당성과 업무 효율성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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