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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돋보기] 강원/제주 통합조사, 지지율 추락 원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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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돋보기] 강원/제주 통합조사, 지지율 추락 원인일까
  • 이정형
  • 승인 2022.07.22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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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역 대통령 국정 운영 부정평가, 이틀새 16% 차이...강원, 제주 분리 조사 필요

최근 같은 표본수를 대상으로 여론조사업체 두 곳이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조사에서 강원/제주의 부정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

16일~18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서 강원/제주는 '잘못함' 68.8%로 전체(65.2%) 비율을 넘어서며 광주/전라(79.7%)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같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15일~1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는 부정평가 비율이 52.7%로  전체(63.7%)는 물론이고 전 지역에서 가장 낮았다.

조원씨앤아이가 강원/제주에서 조사를 완료한 응답자 수는 36명(남 19, 여 17)이고 가중값을 적용한 사례수는 44명(남녀 각 22명)이다.

KSOI의 조사완료사례수는 44명(남 26, 여 18), 가중값 적용사례수도 44명(남녀 각 22명)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강원도는 전체 유권자 133만3621명 중 101만5458명이 투표에 참가해 윤석열 후보 54만4980표, 이재명 후보 41만9644표를 행사했다. 제주도는 56만4354명 중 40만9649명이 투표해 윤석열 17만3014표, 이재명 21만3130표가 나왔다.

강원도 지지율이 역전되지 않았다면, 조원씨앤아이가 조사한 36명 중 제주도 거주자가 강원도보다 많았을 수 있다. 그러면 전체 지지율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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