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16일~18일), KSOI(15일~16일) 여론조사...대구/경북 '윤석열 대통령' 부정 평가 20% 차이나
최근 알앤써치(16일~18일)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15일~16일) 여론조사에서는 하루 이틀 사이에 영남권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크게 다른 결과가 나왔다.

알앤써치는 실제 응답자인 조사완료 사례수가 부산/울산/경남 123명, 대구/경북 86명이며 가중값 적용 사례수는 각각 154명, 100명이다. 가중값배율은 1.3배, 1.2배가 적용되었다.
KSOI 조사 사례수는 부산/울산/경남은 조사완료 149명, 가중값 적용 151명(1.01배), 대구/경북은 각각 87명, 98명(1.13배)이다. 두 업체 모두 1.00배가 넘는 가중값 배율을 적용했다. 실제 응답자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 46.5%(알앤써치) : 34.9%(KSOI), 부정 59.1%(알) : 59.5%(K)이며 대구/경북은 긍정 58.8%(알) : 34.6%(K), 부정 39.9%(알) : 59.1%(K)로 나타났다. 두 기관 모두 무선 ARS 방식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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