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표된 알앤써치 조사에서 서울 시민들의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37.4%)이 전체(36.6%)를 앞질렀다.
조사를 완료한 응답자 수는 241명(남 15, 여 87), 가중값을 적용한 사례수는 195명(남 94, 여 101)이다.
여성들의 부정 평가(57.55) 비율이 남성(65.6%)보다 낮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이틀전 발표된 KSOI 조사에서는 64.4%(남 62.9%)였으며, 다른 조사에도 남성에 비해 여성들의 부정평가 비율이 높은 경우가 다수이다.
알앤써치 조사의 실제 응답자는 여성 386명, 남성 639명, 가중값 적용치는 각각 509명, 516명이다. KSOI는 여성 실제 응답자수 503명, 조사완료 사례수 504명이었고 남성은 각각 497명, 4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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