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제약(363170)이 장외주식시장 K-OTC 거래 첫날, 398.92% 올랐다. 기준가(2315원) 대비 9235언 오른 1만15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365만원이다.
2011년 7월 의약품 제조 공장을 설립해 천연물 의약품 특화 제약사로 차별화해온 회사다.
경산 공장이서 천연물 등 개량신약과 제제개선 제네릭 의약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 서울 연구소에서 제2형당뇨병치료제, 탈모치료제 등 신약을 개발 중이다. 2019년에는 비만의약품을 론칭해 사업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올 1분기 매출액은 230억5천만원으로 영업이익 6억4천만원, 순이익 4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근골격계 제품 레이본정 매출이 31억2천만원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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