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5.8? 22일 장외주식 호가게시판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조인트리 PER이다.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는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가총액/당기순이익, 주가/주당순이익으로 계산한다.
22일 장외주식시장 K-OTC에서는 오후 1시 30분 6330원(가중평균주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50억2천만원이다. 52주 최고가는 7170원, 최저가는 3515원이다.
K-OTC에 따르면, 조인트리 PER는 지난해 최고 5.68배, 최저 4.21배였으며, 올해 1분기에는 최고 9.94배, 최저 7.64배이다. 동종업종으로 꼽힌 이크레더블(092130 코스닥)의 PER은 지난해 17.04배이다.
2021년 매출액은 584억5천만원, 순이익은 43억3천만원이다. 올 1분기 매출액(연결)은 189억1천만원으로 순이익 5억7천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이 전년말 7.4%에서 3.02%로 하락했다.
이익잉여금은 133억2천만원이고 자본총계는 458억6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596억6천만원이며 그중 단기차입금 79억6천만원을 포함한 유동부채는 280억2천만원이다.
무인 저속 자율주행차 기반 공공정보 수집 및 서비스 플랫폼, 해양 및 양식어장 수질환경 모니터링용 광학 센서류, IR-UWB 기반 생체인식 모듈 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2015년부터는 공공기관 SI 및 유지보수 부문에서 매출이 주로 발생하며, 올해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기획재정부, 조달청, 국민연금공단, 정부세종청사, 소방청 등의 ICT사업, R&D를 포함한 4차산업분야에서 수주계획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