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21일 장외주식 호가사이트 피스탁에서 1만4900원(기준가)으로 전일 대비 150원(1.02%) 올랐다. 전날 하락한 250원 중 100원 회복한 반등이다.
다른 호가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16일 250원 올라 1만5250원을 기록한 후 변동이 없다. 두군데 기준가는 매도/매수 호가의 중간가격 수준으로 산출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100원(0.67%) 오른 1만5000원이며, 서울거래 비상장에서는 400원(2.58%) 내린 1만5100원을 기록했다. 두곳의 기준가는 거래가격을 반영해 산출한다.
케이뱅크는 1분기 순이자손익이 823억7천만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261억3천만원)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영어손익은 269억8천만원(전년 1분기 -122억4천만원)으로, 순손익은 244억5천만원(전년 1분기 -122억9천만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분기 실적을 공시한 지난달 16일 이후 가격은 하락했다. 당일 피스탁 기준가는 1만9750원이었는데, 26일 1만7750원, 이달 8일 1만6500원, 10일 1만5750원으로 내리막을 타고 있다.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3일부터 10일까지 연속 하락하고 16일 찔끔 반등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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