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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쓰리디팩토리 내리막...재감사 이슈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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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쓰리디팩토리 내리막...재감사 이슈 뚫을까
  • 이정형
  • 승인 2022.06.21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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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장에서 쓰리디팩토리가 내리막이다.

호가게시판 피스탁에서 13일 1만원(기준가)을 기록한 후 5일 연속 하락해 20일 8100원에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매도 호가는 17일 9100원~9100원선에 형성되다가 21일 8800원까지 내려갔고, 매수는 9000원에서 8300원으로 하락했다.

21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전일 대비 1.21%(100원) 하락한 81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거래 비상장에서는 전날과 같은 8000원이다. 둘다 거래가격이 반영된 금액이다.

38커뮤니케이션에서 확인되는 주주들의 관심은 '의견거절' 받은 지난해  감사보고서 재감사에 쏠린다. 이번에 적정 의견을 받으면 내년도 감사가 수월해지고 코넥스시장 상장도 쉽다는 얘기다.

쓰리디팩토리의 사업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쓰리디팩토리
출처:쓰리디팩토리

지난달 11일 스페인 축구클럽 레알마드리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식오픈했는데, 2주만에 이용자수 52만명에 도달했다. 기존 오프라인 스포츠 경기장을 가상 공간에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해 XR 디바이스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간접체험을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FC바르셀로나의 메타버스 플랫폼도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서울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5월 11일 오픈한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 어플리케이션은 한 달 만에 MAU(월간 이용자) 1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쓰리디팩토리 오병기 사장은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는 제페토나 로블록스 같은 메타버스와 달리 유저 대부분이 글로벌 축구 팬으로 구성돼 있어 주요 타겟 연령층인 20대부터 50대를 대상으로 폭 넓은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현재 글로벌 광고 대행사들과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실감형 XR 메타버스 부문에서 발생한다. 매출액 8억원을 거두었지만 영업손실 11억1천만원, 순손실 11억7천만원을 입었다. 누적 결손금이 197억4천만원이고 자본총계는 188억4천만원이다. 단기 기타채무(15억3천만원), 단기차입금(43억5천만원)을 포함한 부채총계는 8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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