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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컴 "내년까지 코스닥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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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컴 "내년까지 코스닥 가겠다"
  • 이정형
  • 승인 2022.06.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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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및 공동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선정

당뇨병 치료 연구 기업 타스컴(336040 코넥스)이 상승세다. 3일부터 사흘간 1550원 올라 9일 1민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 장중에는 1만79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회사측은 지난 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을 대표 및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최초' 혈구 방해 작용을 제거한 POCT(현장진단) 생화학+면역학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13개국에 수출 중인 회사다.

팔뚝이 아닌 손끝에서 채혈해 병원 외 환경에서도 혈액진단이 가능하며, 당뇨, 고지혈증, 간기능, 신장기능 등 만성질환과 심근경색 등 응급질환, 호르몬 질환, 암마커 그리고 감염성 질환 검사가 가능한 심플렉스타스(SimplexTAS) 시스템이 주요 제품이다. 모세혈액 시료를 직접 사용하면서도 혈구 방해작용을 제거한 현장진단용 임상화학 면역학 동시 분석시스템으로 14가지 품목 측정이 가능하다.

제품은 분석기와 일회용 시약 카트리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카트리지 종류에 따라 면역학/면역화학 분석과 임상화학 분석이 모두 가능하다. 한번에 4개 시료까지 동시 분석이 가능하고, 전자동 시스템에 all-in-one 카트리지 타입으로 임상병리사 등 전문인력이 없는 의료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아울러 역분화 줄기세포(iPS)를 이용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를 이식하는 당뇨세포치료제를 개발해 비임상 진행 중이다.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600억 달러에서 연평균 6.73% 성장해 2023년 약 832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현장진단(POCT) 검사는 2018년 약 84억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7.8%로 증가해 2023년에는 약 12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회사측은 "1형당뇨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내년을 목표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2억7천만원으로 영업손실 30억8천만원, 순손실 408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누적 결손금은 520억8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34억2천만원, 부채총계는 49억9천만원이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최근 1년간 개인간에 36억2천만원 어치를 매매했고, 외국인이 개인과 기타법인이 내놓은 2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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