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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현대카드, 추가 상승 모멘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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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현대카드, 추가 상승 모멘텀은?
  • 이정형
  • 승인 2022.06.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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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장에서 현대카드가 오르막을 접었다. 

호가 사이트 피스탁에서 3일부터 사흘간 2000원 올라 8일 1만3500원(기준가)에 마감했는데, 9일 추가 상승하지는 못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3일, 7일 이틀간 750원 오른 1만3000원에 멈춰있다.

장외시장 거래가격이 적용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와 서울거래 비상장 기준가는 각각 1만4200원, 1만3700원이다.

현대카드는 지난달에 1,2,3회차 일반사채를 발행해 운영자금 1900억원을 조달했다. 현금 SVC 및 신판가맹점 대금 지급을 위해서다.

1분기말 자본총계는 3조7390억원, 부채총계는 18조3742억원이다. 

분기 매출액은 6672억원으로 영업이익 943억원, 순이익 7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8% 감소하고 순이익은 4.10% 줄어들었다.

NH투자증권은 "분기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 채권비율은 0.96%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2009년 9월말 이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향후 경기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이 가계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가중시키며 자산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현대카드 지분 28.56%를 보유한 현대커머셜이 주식매수 청약을 한 주주들에게 667억원 가량의 주식을 매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38커뮤니케이션에 오른 투자자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주당 1만3757원이라는 매수가격은 물론이고 상장 계획도 밝히지 않는 회사측에 대한 불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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