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외주식 호가게시판 K-OTCBB에 따르면, 스포츠서울이 1주당 매수 호가 95원에 1만주 주문이 올라왔다. 키움증권을 통해 매매 가능하다.
지난 4월에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된 종목이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스포츠서울글로벌, 스포츠서울익스트림 등 종속기업 두곳이 운영 중이다. 최대주주는 서울에스티비로 69.6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말 연결 기준 결손금이 36억6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54억1천만원, 부채총계는 56억원이다.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은 -46억1천만원이며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7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5억2천만원이며 신문판매 비중이 87.62%, 서울가요대상 등 사업은 11.9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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