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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치매치료제' 내리고, '비마약성진통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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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치매치료제' 내리고, '비마약성진통제' 올랐다
  • 이정형
  • 승인 2022.05.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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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외주식시장 K-OTC에서 제약 업종의 희비가 엇갈렸다. 

K-OTC 종목별 거래현황(단위: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경구용 치매치료제(AR1001)의 임상3상을 앞둔 아리바이오는 전일 대비 2.00%(500원) 내린 2만4500원에, 비마약성 진통제(Opiranserin)를 개발하는 비보존은 1.46%(150원) 오른 1만400원에 마지막 거래를 체결했다. 가중평균주가는 각각 2만4750원, 1만400원이다.

장외주식 호가 사이트 피스탁에서는, 아리바이오는 매도 2만2000원, 매수 1만8000원을, 비보존은 매도 1만2000원, 매수 8000원을 기록했다.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과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를 함께 개발하는 와이디생명과학은 3855원으로 0.52%(20원) 조정되었으며,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2상을 추진하는 아이월드제약은 5.61%(215원) 하락한 3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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