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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쓰리디팩토리, 피스탁만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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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쓰리디팩토리, 피스탁만 반등
  • 이정형
  • 승인 2022.04.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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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팩토리(대표 안상현)의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거절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다. 

장외주식 호가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는 회사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차라리 코넥스 상장을 추진하면 어떠냐는 얘기까지 올라왔다.

매도 호가는 27일부터 변동이 없이 29일에도 7700원에 제시되었고, 매수도 같은 기간에 6500원~7500원을 유지하고 있다.

피스탁 기준가는 7일 이후 이어진 내리막을 접고 29일 100원 반등해 7200원을 기록했다. 매도 및 매수 호가로 산출한 금액이다.

거래 및 매물을 반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 내린 7150원이며, 서울거래 비상장은 전날과 같은 7390원이다.

회사측이 재무제표에서 밝힌 지난해 매출액(연결)은 54억2천만원으로, 2019년(119억원), 지난해(52억5천만원)에 이어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6억3천만원(전년 7억1천만원)으로 2019년(14억7천만원) 이후 감소세이고, 순이익은 -140억1천만원으로 2020년(-38억7천만원) 적자 전환 후 손실폭이 깊어졌다. 누적 결손금이 192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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