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에서 SK에코플랜트와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등 건설 대장주들이 비교되고 있다.
29일 오전 12시 20분 SK에코플랜트는 K-OTC에서 전날과 같은 9만1400원에 거래되었다. 장외주식 호가 사이트 피스탁에서는 매도 9만3000원, 9만4000원, 매수 8만9000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9일 38커뮤니케이션 호가가 매도 6만8000원, 매수 6만5000원, 피스탁은 매도 6만9000원, 매수 6만5000원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6만7500원, 서울거래 비상장은 6만6500원이다. 거래 및 매물로 산출한 가격이다.
포스코건설은 29일 K-OTC에서 3만2200원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피스탁 호가는 매도 3만3000원, 매수 2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 1조4889억원, 부채총계 6조2666억원이며, 지난해에 매출액 6조1738억원으로 영업이익 1160억원, 순이익 2481억원을 거두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연결 자본총계 3조6902억원, 부채총계 2조4933억원이다. 매출액은 7조3551억원으로 영업이익 3646억원, 순이익 348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연결 자본총계 3조3733억원, 부채총계 4조135억원이다. 매출액 8조1986억원으로 영업이익 4409억원, 순이익 2875억원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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