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운동이란 가치소비, 그린소비, 착한소비 등이 2010년 이후 온라인시장에서 꾸준하게 부상하며 태동되었으며, 동물복지와 자연환경을 생각하고 양심이 살아있는 착한생산자를 소비자들이 자발적인 소비로 돕는 소비운동이다.
굿메이커 송명철 대표는 기획에서 웹사이트제작, 네이밍개발, 상표등록, 지재권컨설팅까지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친환경생산자를 수년간 도와 온 굿메이커가 새로운 친환경 공유 브랜드 굿소비를 론칭함으로 착한소비운동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굿소비는 착한 ‘GOOD', 자연 ‘GREEN', 가치 ‘GACHI'의 영문 첫자 G와 달팽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상징화햇다. 자연 속 환경에서 발견되는 달팽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발상이다.
달팽이는 대중들에게 자연환경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친숙한 생물 캐릭터이다. 그러면서도 느리게 삶을 살아가는 자연 속의 생물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과 비교되기도 한다.
굿소비에서 첫번째 론칭하는 상품은 바로 뱀부(대나무)소재로 생산되는 홈웨어와 이너웨어인 굿브랜드의 ‘BAMBOO' 대나무 천연소재이다.
BAMBOO(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단순 식물로서 무분별한 벌목으로 발생하는 환경 피해에서 거리가 멀다. 특히 굿소비에서 론칭하는 굿브랜드 뱀부는 95% 이상 천연소재에만 엄격하게 인증해주는 에코서트에서 공식인증 받은 고급 뱀부원단으로 생산하기에 더욱 환경친화적이다.
뱀부 95% 원단은 여기에 더해 99% 항균력을 가진 소재이다. 땀이 많아지는 계절에 우리 몸에 더욱 좋은 소재라 소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친환경소재 중 하나이다.
자연소재 친환경제품을 생산유통하며 착한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기업과 단체의 다양한 제품들을 굿소비가 굿소비평가단을 통해 블로그나 카페에 착한리뷰를 무료로 재능기부해 주며, 이런 재능기부를 통해 온라인 노출 후 판매되는 수익금을 착한소비자와 착한생산자에게 돌려 주는 것이 바로 굿소비의 착한소비운동이다.
소비자라면 누구나 착한소비운동에 참여할 수 있고 굿소비평가단으로 활동 가능하다. 오랫동안 만족한 친환경제품이나 친환경브랜드를 굿소비 키워드와 함께 노출하고 달팽이캐릭터 이미지도 넣어주면 소비페이 즉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받은 소비페이로 기부도 하고, 친환경제품들도 그린소비, 소비마켓, 굿쉐프 등에서 회원가로 구매할수 있는 포인트로 사용된다. 착한소비운동 굿소비를 적극 알리는 운동에 참여한 작은 혜택이다.
굿소비닷컴에서는 날씨가 더워지는 4월말부터 5월까지 뱀부 홈웨어와 속옷, 친환경 가루세제, 고농축의 펩타이드 화장품까지 최고의 상품들을 굿소비평가단 100명을 통해 모집부터 무료나눔 이벤트를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