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외주식시장에서 화학, 건설, 전자 종목이 강세였다.
K-OTC에서 그라파이트 방열시트 생산기업 인동첨단소재가 전일 대비 6.50% 오른 2만237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하며 거래대금 10억원을 넘겼다.
SK건설이 이름을 바꾼 SK에코플랜트는 4.24% 상승한 9만3400원으로 8억7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으며, 전자칠판을 제조하는 아하가 13.53% 오른 8810원에 8억원 가량 거래되었다.
사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피스탁에서는 SK에코플랜트(+4.47%), 현대삼호중공업(+0.64%) 등 건설업종과 함께 통신장비 기업 LS전선(+0.16%) 등이 상승했다.
전자제품에 필요한 반도체소자를 생산하는 에이엘티는 피스탁 기준가가 2.78%%,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4.17% 올랐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