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스퀘어(대표 김승원)가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천정형)의 병원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특히 병원은 코로나19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큰 만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다중시설에서 공기 중 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을 살균하는 기능이 인증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를 포함해 공기질센서, IoT를 활용한 ‘스마트병원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물론 각종 세균까지 90% 이상 박멸 가능하다는 점에서 포스트코로나까지 염두에 둔 시스템이며,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24시간 관제 솔루션을 통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UV-C 공기 살균기는 PC 또는 모바일로 손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 측정 및 정상 작동 확인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환자는 물론이고 직원들까지 안심 병원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제이씨스퀘어는 청라좋은병원 도입에 이어 수원 365메디칼의원에서 환자, 직원들에게 안심 병원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평을 받은데 힘입어 병의원 방문 홍보를 적극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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