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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퓨쳐메디신, 상장심사결과 기다리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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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퓨쳐메디신, 상장심사결과 기다리며 '조정'
  • 이정형
  • 승인 2022.01.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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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에서 상장심사승인을 기다리는 종목으로 퓨쳐메디신(대표 정낙신, 정완석)이 있다. 

38커뮤니케이션에서 24일 호가는 매도 2만3000원, 매수 1만9500원이다. 기준가는 2만1250원으로 전날과 같다.

피스탁 호가는 매도 2만원~2만1000원, 매수 1만9000원~1만9500원. 기준가는 전일 대비 250원(1.27%) 내린 1만9500원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매도 1만9900원이다.

퓨쳐메디신은 합성 신약 전문 개발 업체로 비알콜성지방간염, 녹내장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전임상 단계의 항암제, 코로나19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말 기준으로 자본총계 -179억8천만원으로 자본금(34억1천만원)이 완전잠식된 상태이다. 부채총계는 270억9천만원이며 그중 유동부채가 247억8천만원이다. 

매출액은 보고 수치가 없으며 영업손실 59억원, 순손실 10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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