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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팩트 투자 "유아 교육 콘텐츠"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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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팩트 투자 "유아 교육 콘텐츠" 낙점
  • 이정형
  • 승인 2022.01.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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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엑스&씨드개인투자조합, 유아 교육 콘텐츠 개발사 시나몬컴퍼니 투자

'수익 추구'만이 아니라 사회,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성과를 목표로 하는 '임팩트 투자'가 국내에 선을 보인 지가 10년을 넘기며 최근에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엑스(대표 신유정)는 소셜 임팩트 기반의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등 분야에 집중해 초기 임팩트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및 해외 진출, 투자 등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이다.

20여 개사에 20억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집행했고, 총 60여 개사를 대상으로 500억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스타트업엑스와 씨드개인투자조합이 유아 교육 콘텐츠 개발사 시나몬컴퍼니에 투자했다
스타트업엑스와 씨드개인투자조합이 유아 교육 콘텐츠 개발사 시나몬컴퍼니에 투자했다

올해 첫 투자처로는 뉴미디어 IP를 활용한 유아 교육 콘텐츠 개발사 시나몬컴퍼니(대표 김희연)를 선정했다. 씨드개인투자조합과 함께 1억원 직접 투자 리딩 및 연계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7일 스타트업엑스 신유정 대표는 "미디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콘텐츠 시장은 매해 성장하고 있고, 사업의 영역 또한 매우 다양하다"며 “유아 기반 콘텐츠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방송사와 캐릭터,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19년 일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44개국에서 사랑받는 ‘베이비버스’와 ‘토닥토닥꼬모’의 사업권을 확보해 1년간 1000여 종의 라이선스 제품 및 공연,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베이비버스 공연의 경우에는 4주간 어린이공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콘텐츠 IP 브랜드의 사업 확대를 위한 미디어, 머천다이징, 출판, 음원 등 500여 개의 파트너와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 유아 놀이교육 브랜드로 론칭한 롯데월드의 ‘로티프렌즈’, 유아 생활습관 월령 맞춤 프로그램 No.1인 ‘내친구 호비’, 명품 영어교육 브랜드 ‘바다나무’ 등의 유아 교육 콘텐츠 IP를 확보하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크리에이터 및 콘텐츠 시장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진 데 비해 실제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회사는 많지 않다"면서 "글로벌 1위 유아 교육 콘텐츠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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