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45억8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거래를 이끈 종목은 아리바이오(15억8천만원)와 아하정보통신(11억6천만원)이다.
아리바이오는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대비 1,950원 내린 2만32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견조한 흐름이다. 지난달 29일 11억6천만원, 이달 1일 20억8천만원이다.
아리바이오 주가 추이(단위:원)
아하정보통신은 전날보다 790원 하락한 6,99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26일(8,570원) 이후 8천원에서 밀려난데 이어 7천원도 포기했다. 거래량은 1만9268주에서 16만5937주로 급증했다.
아하정보통신 주가 추이(단위:원)
아리바이오는 9월말 개별 기준으로 누적 117억1천만원의 영업손실과 138억5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반면에 아하정보통신은 9월말 연결 기준으로 45억4천만원의 영업이익과 33억6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현황(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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