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엠파크홀딩스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전일 대비 1만1250원 상승한 5만1200원에 거래를 시작해 3만5000원까지 떨어졌다가 9시 16분 기준으로 4만원으로 조정되어 있다. 가중평균주가는 5만1100원이고 거래대금은 1억4천만원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엠파크홀딩스는 동화기업이 자동차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했으며 38.4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관리 및 업무지원 등이 주된 사업이다.
연결회사는 중고차 매매단지를 기반으로 한 임대사업과 단지 운영, 중고차 판매를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일보사를 비롯한 미디어 사업부문을 통해 신문발행 및 판매,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3분기말 누적 매출액은 761억1천만원으로 영업손실 39억2천만원과 순손실 7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11억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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