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코넥스시장 투자자들이 툴젠에 줄을 섰다. 12시 18분 현재가는 전날보다 1,100원(0.77%) 내린 14만1700원이며 누적 거래대금은 3억2천만원이다.

17일 장중 15만700원을 기록한 후 종가 기준으로 23일(14만2800원)까지 내리막을 탔다. 2~3일 예정인 코스닥상장 공모가밴드는 10만원~12만원이다.

18~23일 개인이 자기들간에  34억원 어치를 매매하고 5억6천만원 어치를 추가로 사들였다. 물량은 기타법인(5억2천만원)과 기관(4천만원)이 공급했다.

툴젠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시그넷이브이는 전날과 같은 5만3700원(12:08)을 기록하며  오전장에서 1억9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19일 장중 5만7000원까지 올랐다가 조정기를 거치며 23일 5만2400원에 마감했다. 

19일 하루 동안 6억7천만원 어치를 사들인 개인은 22~23일 이틀간 5억3천만원으로 순매수 금액을 줄였다. 나흘간 물량은 기관(9억4천만원)과 외국인(2억5천만원)이 주로 내놓았다.

시그넷이브이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이어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1억1천만원), 선바이오(1억원) 순으로 오전 거래대금 1억원을 넘겼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10일 장중 1만400원을 기록했다가 16일 장중에는 8,510원까지 떨어지는 등 주가가 들쑥날쑥한 양상이고, 선바이오는 지난달 거래를 2만9900원에 마감한 후 하락세를 타며 2만3250원(12:5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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