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기술 지원 플랫폼' 훌템(대표 홍석중)이 공장에 보내지 않고 매트리스를 케어할 수 있는 ‘아머 트레일러’를 개발했다.
매트리스 전용 살균, 건조기 기능을 갖춘 이동형 트레일러로, 기존 건식 및 습식 케어의 단점을 극복했다고 한다.
매트리스 표면만 청소하는 방식의 건식 케어는 내부 스프링의 세균까지 박멸이 어려우며, 물로 세척 하는 습식 케어는 2~3일간의 자연 건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살균·방역 분야 스타트업인 훌템 홍석중 대표는 “아머 트레일러는 내부에 설치된 UV-C LED와 65℃ 이상 열풍 건조로 기존 매트리스 케어의 한계점을 극복했다”고 했다.
훌템은 크라우디와 함께 아머 트레일러 제작 비용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투자자는 아머 트레일러 운영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원금과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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