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코넥스시장에서 바이오주들이 전일 대비 상승가로 거래를 시작했다.
노브메타파마 +6.2%(1,200원), +듀켐바이오 1.5%(110원), +선바이오 1.0%(250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 0.6%(100원), 툴젠 0.4%(500원) 등이다.
노브메타파마는 이틀간 750원 하락해 22일 2만원에서 밀려난 1만9450원에 마감했다. 최근 한달간 개인간에 전체 거래액(12억3천만원)의 92.84%를 소화하면서 7천만원 어치를 더 사들였다.
듀켐바이오는 9월 16일 장중 1만250원을 기록했다가 하향 조정되어 22일 7,270원에 마감했다. 한달 중 개인간에 96.12%(20억9천만원) 물량을 매매했고 8천만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7천만원)과 외국인(1백만원)은 관망하는 양상이다.
선바이오도 종가 기준으로 9월 2일(3만200원) 이후 조정기를 거치며 22일 2만4150원까지 내려왔다. 한달간 개인간에 64억9천만원(97.85%) 어치를 매매했고 5천만원 어치는 팔아치웠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개인이 74.29%(36억3천만원) 물량을 매매하면서 기관(7억7천만원)과 외국인(4억4천만원). 기타법인(8백만원)이 내놓은 물량까지 거둬들였다. 주가는 9일 장중 1만7250원을 기록한 후 내리막을 타고 22일 1만5500원에 마감했다.
툴젠은 4일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발표한 후 장중 가격이 5일 15만7000원까지 올랐다가 10일에는 12만8000원으로 하락했고 17일(15만700원)까지 회복세를 탔다. 5일부터 22일까지 개인이 19억4천만원 어치를 사들이고 기관(16억1천만원), 외국인(1억9천만원), 기타법인(1억4천만원)은 모두 처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