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두올물산이 전일 대비 1만5500원(17.32%) 오른 10만5000원(14:02)을 기록하고 있다. 가중평균주가는 11만500원으로 4억2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9월 13일 기준가 107원으로 K-OTC시장에서 거래를 개시한 후 10월 20일 15만8500원까지 오른 종목이다.
두올물산 주가 추이(단위:원)
거래대금은 10월 19일(14억9천만원), 26일(12억9천만원), 27일(13억4천만원) 10억원을 넘겼는데, 이달 11일(4백만원), 12일(9백만원)은 1천만원을 넘지 못했다.
두올물산은 카페트, 트렁크 트림, 휠가드, 언더커버 등 자동차 내외장재를 제조해 국내 생산 완성차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 기준으로 카페트(63%) 비중이 가장 크다.
메가젠임플란트 주가 추이(단위:원)
메가젠임플란트도 상승세다. 전일 대비 1,650원(6.27%) 오른 2만7950원(14:54)이며, 가중평균주가는 2만7250원이다. 거래대금은 6억9천만원에 육박한다.
9월말 기준 순이익이 전년말(51억6천만원) 대비 4배 넘게 증가한 234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1135억8천만원(전년말 1043억3천만원)으로 증가한 한편으로, 영업외비용이 100억원 가까이 감소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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