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금투협의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동화일렉트로가 전일 대비 3,200원(4.76%) 내린 6만4000원(13:59)을 기록하고 있다. 가중평균주가는 5만5500원이며 9억3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주가 추이(단위:원)
지난달 28일 기준가 5,110원에 K-OTC 첫거래 후 급경사 오르막을 타며 이달 15일 7만원까지 올랐다. 거래대금은 12일(18억3천만원)이 최고치였다.
동화기업이 89.13%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2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다.
반기 매출액(연결)은 341억5천만원으로 영업손실 17억원과 순손실 13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말에는 26억7천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11억9천만원의 순손실을 입었다. 2019년에는 영업이익(52억원)과 순이익(41억4천만원) 모두 흑자구조였다.
아리바이오 주가 추이(단위:원)
아리바이오도 주가가 하락(600원 2.29%)하면서 9억6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지난달 27일(11억8천만원)부터 나흘제외하고는 거래대금 10억원을 넘겼고, 12일에는 67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아리바이오는 전환사채, 우선주 주식 전환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꾸준히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재 자본금은 92억9천만원이다. 분기보고서 기준으로는 자본금 73억6천만원이었고 자본총계 8억5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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