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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열풍에 '눈꽃빙수'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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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열풍에 '눈꽃빙수' 두둥실!
  • 이정형
  • 승인 2021.11.21 0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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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기' 전문 제이에스글로벌트레이딩, 수출 실적 전년 대비 50% 성장
제이에스글로벌트레이딩 권동현 대표
제이에스글로벌트레이딩 권동현 대표

최근 '오징어게임' 열풍과 함께 한국의 고유한 음식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내 눈꽃빙수기 전문  ㈜제이에스글로벌트레이딩(대표 권동현)은 올해 눈꽃빙수기 수출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50% 성장했다고 한다.

권동현 대표는 "기존 최대 수출시장 미국과 동남아 국가들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락다운(Lock Down)이 장기화되면서 수요 회복이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면서도 "호주, UAE, 프랑스 등 신규시장 개척으로 전체적인 마켓셰어는 커가는 추세이다"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오만, 슬로베니아, 온두라스, 세네갈에 처음으로 눈꽃 빙수기를 수출했으며, 11월 기준으로 수출 실적이 발생한 나라는 57개국에 이른다.

지난 9월에 첫수출의 기쁨을 누린 아프리카 세네갈은 한국에서 먹어본 눈꽃빙수의 추억을 잊지 못한 현지인이 구매한 경우다. 또한 중남미 온두라스 빙수가게에서는 3월에 제품을 판매한 이후 주문이 늘어나면서 9월에 추가 구매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청신호를 알렸다.

눈꽃빙수기 외에 제이에스글로벌트레이딩이 취급하는 붕어빵기, 호두과자기, 호떡기, 와플기 등 디저트 제작 기구는 올해 미국, 독일, 덴마크, 베트남, 호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권 대표는 "눈꽃빙수기의 가능성만 믿고 수출의 닻을 올린 2017년 9월 18일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한국 디저트 문화에 대한 선호도와 한국 고유의 기계 제조 역량을 고려할 때 세계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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