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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이유 있는 견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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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이유 있는 견조세!
  • 이정형
  • 승인 2021.11.0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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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2만5500원, 8일 4만7400원...동화기업 지분율 89.13%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K-OTC에서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이시준)가 8일 오전 4만9500원(12:01)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5,700원(13.01%) 오른 금액이며, 시가총액은 6221억9천만원으로 12위에 랭크되었다.

K-OTC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한 지난달 28일 기준가는 5,110원, 가중평균주가는 2만5500원이었다. 이달 2일(-600원), 3일(-1,500원) 이틀을 제외하고 연일 올랐다. 최고가는 5만5900원(2일)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K-OTC시장
출처:K-OTC시장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2009년 8월, '욱성화학'으로부터 인적분할방식으로 '파낙스이텍'으로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상호를 변경했다. 

2차전지 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회사로 브랜드는 Starlyte이다. 2차전지 내 전류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소재로, 전해질에 여러 종류의 첨가제가 더해진 복합물이다. 

2차전지는 일반적으로 캔타입(각형, 원통형)과 파우치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크게 리튬염(전해질), 첨가제, 유기용매로 구성된다. 

리튬염을 카보네이트류 등 유기용매에 용해하면 전해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회사측은 최근 xEV향 2차전지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해액 생산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T Device향, 전동 공기구향 등 소형 2차 전지와 xEV 등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이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현재 헝가리 지역에 전해액 공장 건설 중에 있다.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영업하는 연결기업이 있다. 반기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683억6천만원, 부채총계는 559억원이다. 부채 중 단기차입금및사채가 174억8천만원, 장기차입금및사채는 253억2천만원이다.

매출액은 341억5천만원으로 영업손실 17억원과 순손실 13억5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6억1천만원이다. 지난해는 533억5천만원의 매출로 26억7천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도 11억9천만원의 순손실을 입으며 적자전환했다. 2019년 영업이익은 55억2천만원, 순이익은 41억4천만원이다.

지난해 10월 공시 기준으로 국내 1위 목재 가공기업 동화기업(025900 코스닥)이 89.13%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지난해 3월에 애스턴2013유한회사와 지분을 양수도했다.

지난달 7일 파이낸셜뉴스 보도를 통해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고객 사업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연말 기준 전해액 생산 캐파는 약 5만3000t으로 추정되며 향후 미국 시장 진출 계획 및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소재 개발 모멘텀도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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