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199800 코넥스)이 27일 14만원대로 올라섰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8일(14만4300원) 이후 12~13만원대에서 머무르다가 전날보다 7,600원 오른 14만14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도 15억4천만원(전일 5억7천만원)으로 증가해 지난 5일(41억2천만원) 이후 최고치다.
9월 27일부터 5억원 어치를 팔아치운 개인이 매도액을 14만원으로 줄였다. 이날까지 한달 동안 기타법인이 4억6천만원 어치를, 외국인은 6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툴젠은 지난 9월 '유전자교정(Genome Editing) 플랫폼 기술'에 대한 평가에서 SCI평가정보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각각 A등급을 받고,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이다.
제넥신 외 3인 지분율이 18.11%이고 창업주인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가 10.03%를, 미래창조LB선도기업투자펀드20호가 6.6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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