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새빗켐 2,425주가 1,455만원에 거래되었다.
장외주식호가게시판 K-OTCBB에 따르면, 가중평균체결가는 6,000원이다. 전거래일인 8월 11일 대비 1,000원 올랐으며, 지난 5월 27일(2,000원)과 비교하면 3배 높은 금액이다.
새빗켐은 2001년 6월 동양케미스트리로 설립된 회사로, 경북 김천시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각종 폐수처리약품을 시작으로 전자산업 액상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환경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재활용, 도시광산, 수처리, 전자케미칼 등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총계는 88억9천만원, 부채총계는 63억7천만원이다. 이익잉여금이 66억3천만원이고 매입채무(14억4천만원), 단기차입금(15억원)을 비롯한 유동부채가 56억2천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9억7천만원으로 영업이익 21억7천만원, 순이익 18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7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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