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넷이브이(260870 코넥스)가 일주일간의 내리막(-1만800원)을 접고 7일 3,000원(5.96%) 오른 5만33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4일(6만1100원) 이후 이달 6일(5만300원)까지 하락했으며 6일 장중에는 4만9000원까지 떨어졌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해당 기간에 기관(12억6천만원)과 기타법인(8천만원), 외국인(6천만원)이 모두 처분했고, 개인이 전량(14억원) 거둬들였다.
배터리 대표주 삼성SDI(006400 코스피)는 1일~6일 사흘간 5만2000원 떨어졌다가 이날 1,000원 오른 6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LG화학(051910 코스피)은 1일부터 나흘 연속 하락(3만9000원)해 73만7000원에 마감했다.
한편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이 6일(현지시간) 개최한 GM 인베스터 데이 2021(GM Investor Day 2021)에서 전기차 중심 사업 재편을 통한 미래 로드맵을 선보였다. 2030년까지 연간 매출액은 두 배, 영업이익율은 12%에서 14%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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