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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메디, 아시아 '탈모' 시장 진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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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메디, 아시아 '탈모' 시장 진출 잰걸음!
  • 이정형
  • 승인 2021.10.06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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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대상 도포형 탈모 치료제 개발에 이용할 일본 특허 취득

무진메디(322970 코넥스)가 아시아 탈모 시장 진출을 위한 일본 특허(출원번호 JP2020-539666)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에 등록된 특허(등록번호 제10-1870694호)이다.

특허명은 "Cas9 단백질, SRD5A2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가이드 RNA 및 양이온성 플리머의 복합체가 봉입된 나노 리포좀-마이크로버블 결합체 및 이를 함유하는 탈모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코넥스시장
출처:코넥스시장

Cas9 유전자 가위와 탈모의 원인 물질인 환원효소 형성 관련 유전자를 인식할 수 있는 sgRNA을 나노 리포좀-마이크로 버블 구조체에 탑재하여 탈모 원인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특히 두피에 도포가 가능한 제형으로 외부 초음파 자극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모낭 세포에 유전자 가위 물질을 전달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나노-유전자 가위 기술에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두피에 직접적으로 처치할 수 있으며 국부에 초음파 자극을 통해 유전자 가위 소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기존 약물의 부작용 최소화 및 치료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서 "이 기술을 통해 근본적인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한 도포형 탈모 치료제를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무진메디는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나노-유전자 편집 기술 기반 의약품을 개발해 임상초기단계에서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CRISPR/Cas9은 3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로서 최근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유전자 편집 기술에 나노기술을 접목한 나노 복합체 (특정 유전자를 인지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 포함)는 기존 유전자 치료제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빠른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탈모 치료제 개발을 통해 조기 매출 발생 목표를 갖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항암제 의약품 및 당뇨병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반기말 기준 자본총계는 44억1천만원, 부채총계는 29억원이며 반기에 9억8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억2천만원이다.

5일 코넥스시장에서 무진메디는 전일 대비 285원 내린 4,3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억9천만원, 시가총액은 291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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