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태양광 발전장치 등 전구 및 조명장치 제조업체, 9월 28일 코넥스시장 상장 신청
LED조명, 태양광 발전장치 등 전구 및 조명장치 제조업체인 젬(대표 박춘하)이 지난달 28일 코넥스시장 상장을 신청했다. 지정 자문인은 한양증권이며 약 2주간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총계는 142억8천만원이며 그중 이익잉여금이 35억9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222억5천만원이다. 단기차입금 29억5천만원, 장기차입금 47억2천만원, 전환사채 76억2천만원이 포함된다.
최대주주는 박춘하 대표(47.32%)이고, 벤처창업도약투자조합24호(2.37%), 벤처촉진개인투자조합15호(2.05%), 벤처창업도약투자조합23호(1.40%) 등으로 주주가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23억9천만원인데 영업이익 3억1천만원과 순이익 6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가 143억1천만원이고 판매비와관리비는 77억7천만원이다. 4억원의 이자비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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