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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팔린다구? 장외시장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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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팔린다구? 장외시장 "화들짝"
  • 이정형
  • 승인 2021.09.30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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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종목 티맥스소프트가 30일 K-OTC시장에서 3만695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2시 58분 3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가중평균주가(2만8750원)보다 5,750원(20.00%) 높은 금액이다. 역대 최고가는 7월 2일의 5만1500원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시가총액은 4155억5천만원이며, 거래대금은 13억6천만원으로 전일(7천만원)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티맥스소프트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는 뉴스가 전날 저녁 무렵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조선비즈는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 건 자금 압박 때문"이라고 해석하면서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사업 부문인 티맥스티베로를 제외하면 주요 계열사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에 티맥스티베로의 모회사인 티맥스데이터는 약 17억원의 영업손실을,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는 티맥스A&C도 433억원의 적자를 냈다는 것이다.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1위 기업인 티맥스소프트는 올 상반기에 영업이익 92억4천만원, 순이익 84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말 기준으로는 각각 354억9천만원, 177억원이다. 자본총계는 1101억4천만원, 부채총계는 2205억9천만원이다.

대표 제품인 JEUS 및 웹 서버 제품 WebtoB는 미들웨어 솔루션 분야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이다. 대용량 트랜잭션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처리 환경을 제공하여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측 평이다.

이외에도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들을 통합 모니터링하여 전산 인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SysMaster, 클라우드, IoT, 빅데이터 시대로 인한 대규모 트랜잭션 증가에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확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고성능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인 솔루션 InfiniCache와의 연계 판매로 사업기회를 확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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