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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지난해 배당수익 640억원-이익잉여금 150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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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지난해 배당수익 640억원-이익잉여금 1507억원
  • 이정형
  • 승인 2021.09.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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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지사  ‘대장동 특혜’(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의혹 관련해 총구를 모으고 있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5일 “이 지사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제기된 의혹을 소상히 밝히기 바란다”고 정조준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대장동 개발사업은 이 지사의 최대 치적이 아니라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부동산 특혜의혹"이라고 확인 사격했다.

대선 경선 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화천대유의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칼까지 겨누었다.

대장동 의혹의 키워드로 주목받는 (주)화천대유자산관리는 어떤 회사일까.

2015년 2월에 설립되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업과 부동산 개발 및 공급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분율 100%의 종속기업으로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체 (주)천하동인1호가 있다.

화천대유는 2015년 2월에 김만배씨가 100% 지분을 보유하며 자본금 3억1천만원으로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1510억5천만원이고 부채총계는 5572억8천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970억6천만원으로 영업이익 1475억8천만원, 순이익 1701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용역(18억원) 및 분양(6952억6천만원)에서 발생했다. 이익잉여금은 1507억4천만원이다.

특수관계자인 프로젝트금융회사는 2015년 7월에 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된 성남의뜰(주)이다. 부동산 매매 및 대지 조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14.28%, 에스케이증권이 85.72% 지분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우선주 53.7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은 766억9천만원, 이익잉여금은 791억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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