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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망국7적' 검증대 올리고, '김사랑-대장동 의혹' 불씨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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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망국7적' 검증대 올리고, '김사랑-대장동 의혹' 불씨 키워
  • 이정형
  • 승인 2021.09.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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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 1차 예비경선에서 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원희룡·하태경·황교안·안상수 후보가 통과하고 장성민·박진·장기표 후보가 탈락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하지만 운동권 대부이자 '영원한 재야' 장기표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전한 메시지는 울림이 있다. 

보수를 자부하는 국민의힘 어느 후보도 제기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들을 '망국7적'으로 규정하고 혁파의 당위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민주노총, 주사파, 대깨문, 전교조, 탈원전, 부동산, 공기업 등 국민 다수가 문제점을 인식하면서도 섣불리 반대 목소리를 내지못하는 이슈들이다.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의혹도 선제적으로 성토했다.  "김사랑씨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고발하고, "대장동 게이트"를 주장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에 "구시가지 상권 개선 사업비가 불투명하다"며 사용 내역 등을 지적해온 김사랑씨가 “성남시청 공무원 등 제3자를 통해 고소를 당했고, 2017년 분당경찰서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자 수정경찰서 경찰 병력 수십 명에 의해 강제 연행돼 성남 소재 정신병동에 강제 감금됐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들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추진하며 수천억원의 이익을 얻은 화천대유의 계열사에 취직해 있다. 국회가 국정조사를 벌여 개발사업 비리의혹을 명명백백히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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