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199800 코넥스)이 14일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4번째 도전으로, 지난 6일 기술성 평가에서 2개 기관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아 예심 신청 자격(A, BBB 등급)을 통과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6일부터 14일까지 개인이 13억7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1억9천만원)과 기타법인(12억2천만원)이 내놓은 물량이다. 주가는 6일 장중 16만6500원까지 올랐다가 다음날은 14만2200원으로 떨어졌었다.
15일 거래는 전일 대비 200원 내린 14만9700원에 출발해 오전 9시 39분 현재 14만9900원이다. 시가총액은 1조218억원이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인 유전자가위에 대한 천특허를 갖고 다양한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공시 기준으로 ▶CRISPSR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특허 ▶치료제에 최적화된 소형 CRISRPR 유전자가위 기술 ▶특이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 ▶최적화된 CRISPR 유전자가위 전달 기술 ▶정교한 CRISPR 유전자가위 특이성 분석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반기 매출액은 10억5천만원이며 그중 매출채권이 7억2천만원이다. 부채비율은 32.61%, 유동비율은 331.56%이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