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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쎄이, 기술력 키우는데 주가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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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쎄이, 기술력 키우는데 주가는 '주춤'
  • 이정형
  • 승인 2021.09.14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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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쎄이(200580 코넥스)가 14일 오전에 전일 대비 150원(1.15%) 오른 1만3150원(10:10)을 기록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300원 내린 후다. 지난해말(9,920원)과 비교하면 32.56% 오른 금액이다.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메디쎄이는 18년 이상의 척추 임플란트 제조 기술로 ‘국내 최초' 3D프린팅 맞춤형 임플란트 제조 시스템을 구축한 정형-신경외과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이다. 지난 4월 기업설명회 기준으로 특허 등록 26건, 특허 출원 19건,디자인 등록 1건, 상표권 등록 13건을 보유하고 있다. 

13일에는 고강도 외상고정 임플란트 시스템과 접목헤 활용 가능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체 사지 장골(long bone)의 골절이나 외상 등에 의한 정형외과적 수술 치료에 사용되는 골접합용판 특허(출원번호 10-2019-0017633)이다.

골접합용판을 고정하기 위한 나사못을 비스듬하게 함으로써 고정력이 강화된 골접합용판에 관한 기술이다. 고정용 나사못의 삽입 방향을 조절하여 기존보다 짧은 플레이트로도 뼈와 고정력을 높일 수 있다.

회사측은 "기존에 비해 수술 시 절개영역이 축소되고, 수술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고강도 외상고정 임플란트 시스템과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다"면서 "제품 라인업 확장 및 매출증대 기여가 예상된다"고 했다.

메디쎄이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동화약품이 59.95%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칠레, 멕시코, 브라질에 의료기기 판매업을 영위하는 종속기업이 연결되어 있다.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170억9천만원이며 부채총계는 173억9천만원이다. 매출액은 187억6천만원으로 영업이익 24억2천만원을 기록했지만, 금융비용이 24억원 발생해 1억원의 순손실을 입었다.

매출채권은 64억2천만원(전년 91억2천만원)으로, 손실충당금도 6억1천만원(전년 12억2천만원)으로 감소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5억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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